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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에서 매라운드마다 탑 3에 이름을 올리며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정서주는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진을 차지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서주 프로필
정서주 나이
2008년 7월 9일 (만15세 / 연나이: 17세) / 쥐띠
정서주 키 : 164cm
정서주 가족관계 : 부모님, 오빠
학교: 호암초등학교 (졸업) - 동아중학교 3학년
정서주 팬카페
: 다음 공식팬카페 '동분서주'
정서주 소속사: 워너뮤직
데뷔: 2022년 정규앨범 데뷔 (데뷔곡: 말해줄게요)
정서주 유튜브
정서주 노래모음
미스트롯3 1라운드에서 유튜브 500만 뷰의 주인공 '리틀 이미자'로 불리는 정서주는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담백한 정서주만의 창법으로 부르며 1라운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여신부에 속한 정서주는 인생 2회차 트로트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인생 첫 오디션에 도전하는 중학교 3학년 생입니다. 정서주는 유튜브 채널을 하는데 트로트 커버곡을 올리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실제로 들어보니 정말 사람을 부담 없이 계속 들어도 듣고 싶게 만드는 친구' 라며 '작곡가로서 둘 다 영감을 떠올리게 하는 친구였다. 정서주 씨의 따뜻한 품 같은 보이스로 어떤 장르가 탄생할지, 정서주라는 장르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까지 했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미스트롯 3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1라운드, 2라운드 연속 미(美)를 차지한 정서주와 2라운드 선(善)에 오른 나영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오디션에 처음 도전하는 트롯 샛별 정서주는 3라운드에서 주현미 원곡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곡했습니다.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타고난 음색으로 무대를 꽉 채우면서 마스터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3라운드 대결 결과는 정서주가 나영에 9대 4로 승리를 거두면서 4라운드에 안착했으며, 3라운드 최종 '진'에 오르면서 '정서주' 이름 세 글자를 많은 이들에 각인시켰습니다.
미스트롯3 4라운드
미스트롯3 8회 방송은 매 라운드마다 최상위권을 휩쓴 정서주가 4라운드 팀 메들리 전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썼습니다. 3라운드 진인 정서주는 팀원 우선 선택권으로 드림팀을 완성했습니다.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1라운드 진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고막 여자 친구' 정슬이 '뽕커벨'이란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퍼포먼스가 아닌 오로지 목소리로만 승부를 봐야 한다는 멘토 장윤정의 조언은 역시 신의 한 수였습니다. 막강한 보컬리스트로만 구성된 뽕커벨은 목소리로만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4라운드 최종 진 정서주
팀 메들리전 이후 여왕 전에서 심수봉의 '겨울장미'를 부른 정서주를 두고 김연자 마스터는 '한참 후배지만 배울게 많은 것 같다. 15살인데 어떻게 노래를 배웠으며, 감정은 어떻게 잡고 있으며, '겨울 장미'는 누구한테 배워 완성시켰는지 궁금한 점이 많은 후배다. 저음도 퍼펙트 고음도 퍼펙트. 정말 존경스럽다.'라며 최고의 극찬을 보냈습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국보로 목소리를 보전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마스터들에게 최고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점수 역시 마스터 점수 1300점 만점에 1274점으로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정서주가 이끈 '뽕커벨'은 김다현의 '꽃처녀', 김혜연의 '사르르',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서지오의 '남이가', 조항조의 '후'를 연이어 선곡했습니다. 장윤정 멘토의 뽕커벨 팀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며 배아현과 정서주가 '목포의 눈물'로 대결하는 구도를 선택했습니다.
마스터점수 1위, 1274점에 이어 200명 현장 관객 평가 점수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160점을 받았으며, 여왕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4 연속 탑 3에 이름을 올린 정서주는 3라운드에 이어 4 라운드에서도 진의 왕관을 썼습니다.
미스트롯 3 8회 시청률은 정서주의 여왕 전 마스터 점수를 공개하는 순간 최고 17.6%까지 치솟았습니다.
앞으로 정서주 가수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며 미스트롯 3에서 최종 진까지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